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7. 이오클로스 === 배를 타고 이오클로스[* Ioklos. 이올코스(Iolkos)를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 캠페인 상 세계지도에 표시된 위치도 정확히 이올코스이다. 황당한 건 영어판에서도 Ioklos라고 되어 있다. 참고로 [[이아손]]이 이올코스 출신이다.]에 도착한 아약스와 아르칸토스는 폐허가 된 도시를 보게 된다. 배에서 내린 그들을 도적으로 오인한 어떤 노인이 도망가지만 이내 그들이 트로이에서 돌아온 군인들임을 듣고 도적떼의 습격해 사람들과 [[키론]]을 잡아갔다며 상황을 설명한다. 키론이 누군지 아르칸토스가 묻자 신의 뜻을 받들며 영웅들이 구원해줄 거라 예언을 했다 말한다. 아르칸토스와 아약스는 키론을 찾기로 한다. 비교적 쉬운 미션이다. 아르칸토스와 아약스, 두 영웅으로만 시작하는데 시민군 하나가 바로 달려와 인질을 찾으려면 서쪽으로 가라고 말해주고 떠난다. 바로 이어 도적 투창병이 공격하지만 쉽게 해치울 수 있다. 바로 앞으로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시민군이 말해준 대로 왼쪽으로 가자. 어차피 오른쪽은 막혀 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이 괴물은 뭐야?"라는 아르칸토스의 대사와 함께 와젯 1기를 만날 수 있다. 와젯의 맷집이 상당히 약해 금방 처리된다. 바로 무찌르고 올라가면 와젯 여러 기[* 쉬움 2, 보통 3, 어려움 6마리]가 더 나와 공격하지만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알림이 뜨는 곳까지 거의 다 오서 잘 보면 길 왼쪽으로 샛길이 하나 있다. 내려가면 '손톱의 배'라는 식량을 조금씩 제공하는 유물이 있으니 챙기자. 이 미션은 마을회관과 주민이 주어지지 않아 자원을 채집할 방법이 한정적이다. 챙겨서 나쁠 건 전혀 없다. 다시 길을 가서 벽을 지키던 와젯을 없애면 켄타우로스들이 풀려난다. 아르칸토스가 키론의 행방을 묻자 그들 중 하나가 키론은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고대 도시에서 중앙에 있는 높은 언덕을 뜻하는 말이다. 게임에서도 주변보다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다. 도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이자 시민들 최후의 보루이므로 여기가 도적들한테 넘어갔다는 것은 말 그대로 도시 전체가 붕괴된 상황이라는 뜻이다.]에 있는 도적 요새에 잡혀 있다며 먼저 도시를 탈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내 숨 돌릴 틈도 없이 위쪽에서 시민군 2기가 다가오며 도와달라고 외치는데 얼른 구해주자. 방금 전에 얻은 켄타우로스와 시민군을 데리고 위쪽에 있는 포로 수용소를 공격하자. 적은 투창병, 아누비테, 와젯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영웅들을 앞에 내세우고 켄타우로스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이긴다. 모든 적을 물리치면 수용소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풀려나고 근처에 있던 건물들이 아군 소유로 넘어온다. 그리고 남은 건물들을 이용해서 나머지 도시구역도 탈환하려 한다. 집 몇 채와 보병 아카데미 2 채, 그리고 신전을 얻게 되는데 아까 챙긴 손톱의 배를 신전에 넣어주자. 그리고 기지 우측 상단에도 잘 찾아보면 작은 길이 있는데 올라가면 제단과 '송곳니 화살촉'라는 유물이 숨겨져 있다. 궁사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유물이지만 안타깝게도 켄타우로스한테 적용되지 않는다. 다수의 시민군과 켄타우로스, 그리고 헬레폴리스 한 대가 플레이어 소유로 돌려진다. 공격하기 전에 가진 자원으로 하이파스피스트를 뽑고 신전에서는 히드라와 켄타우로스를 있는 대로 생산해자. 숲의 전령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좋다. 적은 기병을 안 쓰므로 홉라이트를 생산할 필요는 없다. 기지 우측 하단을 막고 있는 성문을 헬레폴리스로 부수고 내려가면 다수의 투창병과 아누비테, 스콜피온 맨, 와젯이 포진해 있다. 정면 승부로 결판을 내되 헬레폴리스를 잃지 않게 관리하면서 적 방어탑 사거리 밖에서 싸우자. 적들을 다 정리하면 헬레폴리스로 적 방어탑과 보병 양성소를 부수자. 그러면 인근 건물들이 다 아군 소유가 되고 자원이 들어온다. 기병 양성소와 궁사 양성소도 얻게 되는데 적군은 투창병과 투석병이 주를 이뤄서 하이파스피스트나 펠타스트만 양성해도 충분하다. 새로 탈환한 기지 좌측 상단에 샛길이 있는데 올라면 목재를 잔뜩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번 미션에는 이렇게 숨겨진 자원이나 유물이 많다. 병력을 정비한다음 다음 도시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성문을 헬레폴리스로 부수고 진행 하자. 적 병력 수는 많지만 병종 구성은 아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스콜피온 맨이 좀 많은 편이니 영웅들을 최전방에 세우고 켄타우로스로 스콜피온 맨부터 점사해주자. 나머지는 크게 어렵지 않다. 임무 목표로 주어진 공격용 탑과 신전을 부숴버리면 도시를 탈환할 수 있다. 탈환하면 꽤 많은 자원이 들어오니 병력을 더 생산하자. 이번에 무기고를 얻을 수 있어서 새로 얻은 자원으로 무기고 업그레이드에 투자해도 좋다. 요새도 1채 얻게 될텐데 공성 무기를 생산하자. 다음 목표가 믹돌 요새 파괴인데 헬레폴리스 한 대만으로는 힘들다. 기지 아래쪽에 또 샛길이 있는데 쭉 따라가면 금 광산이 나오고 금을 잔뜩 얻을 수 있다. 거기서 길을 따라 더 내려가면 '니벨룽의 반지'라는 유물이 있다. 이걸 얻어서 신전에 넣으면 금이 조금씩 나온다. 그리고 신전 바로 위쪽에도 올라면 제단 앞에 '아킬레스의 갑옷'이라는, 보병의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유물이 있다. 제단도 있지만 아까랑 달리 은총을 주지 않는다. 3시 방향에는 풍요의 저장소가 있어서 느리지만 꾸준한 자원 수급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와 병력 생산을 마쳤으면 마지막 공격을 시작하자. 일단 공성 무기로 성문 양 옆에 있는 탑들을 부수고 진격하면 적들이 대부대를 끌고 반격한다. 계속 했던것처럼 영웅과 보병은 전방, 켄타우로스와 궁사는 후방으로 빼서 상대하자. 신의 힘을 아껴뒀다면 이때 다 써버리자. '브론즈'와 '복원'을 한꺼번에 써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나가면 된다. 도적 기지는 꽤 넓지만 '''다 부술 필요는 없다.''' 적 병력만 없애고 바로 앞에 있는 성벽을 무너뜨려 그 뒤에 있는 믹돌 요새만 부수면 미션은 승리로 끝난다. 티탄 난이도에서는 적이 너무 많아서 믹돌 요새만 일점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출된 키론은 아르칸토스와 아약스에게 감사를 표한다. 나머지 포로들은 어디있는지 아르칸토스가 묻자 도적들의 우두머리인 켐시트라는 자가 끌고 갔다 알려준다. 이에 아르칸토스는 추격하기로 결정한다. 자원 채집 없이 유닛만으로 진행되지만 어렵지 않으면서도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는 미션이다. 팁이 있다면 중간부터 히드라를 생산할 수 있는데, 게임에 널린 성벽들을 히드라로 부숴도 목이 늘어나므로 쉽게 목5개 히드라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히드라를 쓰는 미션이 있다면 어디든지 쓸 수 있는 꿀팁이다. 헬레폴리스를 구출한 시점부터 그냥 바로 믹돌요새를 부숴버릴 수도 있다. 다른 미션들을 진행하지 않으면 티탄 난이도에서의 적도 생성되지 않기에, 공성무기이 이점을 살려 성문을 파괴하고 믹돌요새를 파괴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